2014. 6. 17. 14:01
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2:01
 JYP 소속 가수인 신인가수 JOO와 4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한 방송에서 사장인 박진영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브레인배틀' 녹화에서 "지금까지 박진영 사장님에게 서운했던 적은 몇 번 있었냐"는 MC의 질문에 이들 모두 "서운한 적이 있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원더걸스의 유빈은 "박진영 사장님은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신다"며 "이번 앨범 녹음 당시 배가 고파서 예민해져 있던 탓에 나를 혼냈던 박진영 사장님이 두부를 먹은 후 다른 멤버에게는 상냥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서운했다"고 말했다.

 원더걸스의 선미 역시 "선글라스 가지고 왔는데 사장님이 보더니 촌스럽다고 말해놓고는 나중에 보니 쓰고 계시더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JOO 역시 "데뷔 전 사장님께서 '살이 이게 뭐니, 두부 같잖아'라고 하신 적이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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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59
 김구라와 이하늘이 최근 가장 뜨거운 화제가 있는 촛불시위에 대한 자신들의 소신을 밝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명랑히어로'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김구라와 이하늘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향한 촛불집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구라는 자신을 89학번이라고 밝힌 뒤 "내가 예전에 학교 다닐 당시 민자당 합당문제로 시위에 참여했었다"며 "디카나 캠코더로 집회 현장의 화면을 담고 최루탄이 아닌 촛불을 들고 하는 시위는 정말 평화적인 모습들이다. 예전 시위들에 비하면 오늘 날 집회는 정말 꿈에 그리던 유토피아적인 시위다"말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구라는 "아기가 태어나 100일 잔치를 하려고 그랬더니 애가 100일밖에 안됐는데 무슨 고혈압에 당뇨에...애가 이런거야"라면서 "그러니까 100일 정도면 (아기답게) 수두나 장염 정도 돼야 하는데, 총체적 난국인거야"라고 특유의 독설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이하늘은 "촛불집회를 통해 시위문화는 성숙해 나가고 있는데 반해 정부의 진압 방식은 구시대적인 것 같다"고 말하며 "많은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는데도 (진압방식이) 이런데, 만약에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해 보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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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57
평소 거침없는 언변으로 유명한 김구라가 과거 독설을 퍼부었던 연예인들에게 공개사과했다.

MBC ‘지피지기’ 녹화 도중 MC들은 케이블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김구라의 행실에 대해 불만과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구라는 과거에 독설을 퍼부었던 연예인들에게 공개사과를 하라는 요구를 받아 난처한 상황을 맞았다.

결국 현영과 조혜련 등 여자 연예인들은 목소리를 높여 김구라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고 김구라는 과거 발언에 미안한 마음을 표시하며 용서를 구했다.

한편 옆에 있던 박명수는 “박명수는 “내가 ‘바다의 왕자’로 가수에 도전 할 당시 욕먹을 걸 각오했는데, 의외로 김구라는 나에게 별 말을 하지 않았다”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

이에 정형돈이 “박명수씨는 아예 안중에도 없었던 것 아닙니까?”라고 되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른 게스트들 역시 “김구라도 레벨을 보며 욕을 한다”고 거들어 박명수를 무안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외에도 장윤정이 출연, 자신이 한달 용돈이 10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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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55
지난 14일 방송된 MBC 명랑 히어로에서 '촛불시위' 관련 출연자들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날 출연한 김구라는 100일된 MB 정부를 거론하며 "아기가 태어나 100일 잔치를 하려고 했는데 아기 답게 수유나 장염 정도면 모를까, 고혈압, 당뇨병 등에 걸렸다. 총체적 난국이야"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구라는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쇠고기와 대운하 두가지 인데, 이게 싫어니까 다른 것도 다 싫어진다"면서 "부인이 이쁘면 처가댁에 절을 하지만 부인이 싫으면 장인어른, 장모, 처남이 모두 다 싫어진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지금의 정부가 잘 되길 바란다"며 "주식을 넣은 것도 있기 때문에 잘 돼야 한다" 등 재치있는 말도 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도 촛불집회에서 "정부의 진압 방식은 구시대적인 것 같다"고 비난하면서 경찰의 폭력 진압을 질타하기도 했다.

‘명랑히어로’ 김구라 “난 한국의 킨제이”
김구라, 김선아에게 과거 '피자양' 발언 사과
김구라 "이효리에게 2대에 걸쳐 사과하겠다"
‘독설의 달인’ 김구라, 연예인 발언 공개사과
김구라 “아들의 연예계 활동은 일시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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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50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하는 신인탤런트 현원희가 화제다.

 현원희는 현원희가 SBS 프리미엄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극본 손혜진, 연출 박흥식)'에서 주연 배우 문정희의 청소년 시절 아역배우로 등장하고 있다.

 문정희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현원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 3회 방송분에서 극중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재인(진재영 분)과 싸우는 장면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현원희의 연기력에 대해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며 많은 고나심을 드러내고 있다.

 현원희는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학교전설' '그대는 별' '분신사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영화같은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정이현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강희 문정희 진재영 등 31살 평범한 여성들의 일과 결혼,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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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48
[스포츠월드] 탤런트 연정훈(사진)이 군 제대 후 지난 6개월간 아내 한가인과의 신혼 생활과 내년 2세 계획을 밝혔다.

연정훈은 최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나연숙 극본, 김진만 연출) 기자간담회에서 “복귀를 앞두고 불안감과 긴장감이 있었다”며 “그래도 결혼해서인지 여유가 있었다. 그동안 아내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거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뒤늦은 신혼생활의 즐거움을 전했다.

아울러 연정훈은 2세 계획도 털어놨다. 그는 “‘에덴의 동쪽’을 마친 후인 내년 2세를 가질 계획이다. 준비가 되는데로 빨리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송승헌의 동생으로 캐스팅된 연정훈은 “신인으로 돌아간 마음이다. 큰 욕심내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Actor Yun Junghoon talked about his newly wed life for the past six months with his wife Han Gain and their plans to get a baby next year,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At a press conference for the MBC Monday and Tuesday drama ’The East of Eden’ held at a restaurant in Youido, Yun Junghoon said, "I was nervous and anxious before being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However, I think I was able to manage it become I am married. I spent my time going to nice restaurants and working out with my wife."

He also talked about their plans to get a baby. "We are planning to have a baby next year, by the time ’The East of Eden’ is over. I want to be a father as soon as I get prepared to become one." Yun Junghoon, being cast as the younger brother of Song Seunghun, said, "I feel as if I am a newcomer all again, I just want to concentrate on acting rather than being good on other things as well."



*newly wed life : 신혼생활

*be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 군에서 제대하다

*press conference : 기자간담회

*anxious : 초조한

*manage : 감당하다

*work out : 운동하다

*newcomer : 새로 온 사람, 풋내기

*concentrate : 집중하다

오승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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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4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문정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 SBS '생방송 TV연예', MBC '섹션 TV 연예통신'(왼쪽부터), <사진출처=각각 KBS, SBS, MBC>

KBS 2TV '연예가중계', MBC '섹션 TV 연예통신', SBS '생방송 TV연예' 등 3사의 연예정보프로그램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 TV연예'가 선두로 나서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연예가중계'는 7.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8.3%를 기록한 7일 방송에 비해 0.7%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13일 방송된 '섹션 TV 연예통신'은 5.4%를 기록하며 6일 방송된 8.0%에 비해 2.6%포인트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11일 방송된 '생방송 TV연예'가 9.2%를 기록했다. 3사 연예정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는 하지만 이도 10.6%를 기록한 4일 방송에 비해 1.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최근 들어 연예정보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주춤하고 있다. 더욱이 '섹션 TV 연예통신'의 13일 방송은 5월 9일 8.7%를 기록한 이후 최저 시청률로 시간대와 포맷을 변경하였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리포터' 이윤석, '섹션'서 취재대상 변신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melina@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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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45
[뉴스데스크]

앵커: 요즘 우리 영화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저예산 영화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적은 돈으로 질 좋은 영화를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족한 돈을 넘치는 열정으로 메우고 있는 촬영현장에 김필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리산 자락에 묻힌 두메산골.

전교생이라야 고작 17명이 전부인 작은 시골학교가 영화 촬영장으로 변했습니다.

가난했던 70년대 농촌을 무대로 한 이 영화의 제작비는 총 5억원입니다.

보통 2, 30억원 하는 국내 영화 평균 제작비에 턱없이 모자랍니다.

인터뷰: 한 번만 더 가요.

인터뷰: 두번째 너무 좋아해.

됐어.

오케이.

기자: 감독에게는 언제부터인가 오케이 감독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비싼 필름값 아낀다고 좀체 NG 사인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NG를 내지 않으려면 촬영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몸은 고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예산이라 스태프 수가 줄었는데도 촬영기간까지 줄이려고 강행군을 하다 보니 벌써 3주째 집에도 못 가 봤습니다.

인터뷰: 정말 좋은 작품 나오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 그냥 다 참을 수 있어요.

기자: 열악한 여건, 낮은 처우에도 묵묵히 따라주는 스태프들이, 배우들이 감독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인터뷰: 이 작품을 위해서 그냥 참여했다고 할 정도로 너무 도움을 많이 주니까...

기자: 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술자리.

이야기는 자연스레 기형적 영화시장에 대한 한탄으로 이어집니다.

제작비가 아니라 작품성으로 평가받았으면 하는 기대도 숨기지 않습니다.

인터뷰: 배급사한테 심사를 받는 게 아니라 대중들한테 심사를 받을 조건만 된다면, 이렇다면 아마 저예산들이 많이 생겨날 겁니다.

기자: 스타 캐스팅도, 대대적인 홍보도 없지만 제작비가 모자라면 열정으로 채우는 이들.

그들이 우리 영화의 한 축을 지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Posted by 누려라
2008. 6. 16. 01:43
【옥천=뉴시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촌리 인근 대청호에서 3~4년 전부터 대전지역의 2~3개 수상강습 팀이 편법 영업활동(뉴시스 지난 7일 보도)을 벌이고 있으나 충북도와 옥천군 등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도와 군, 태안해양경찰서는 10~11일까지 군북면 대촌리 일대와 금강유원지, 장찬저수지 등을 대상으로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여부, 인명구조 장비의 관리자 확보 여부, 등록번호판 등록 여부, 기타 안전관리에 필요한 장비 등을 점검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군북면 대촌리의 경우 운영자들이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을 편법으로 유료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동호인들의 친목활동이라고 부인하고 있어 이번 합동점검팀의 강력한 지도단속 의지없이는 특별한 지적사항없이 유야무야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수상레저안전법 제25조는 '해양경찰서장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수상레저활동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군 등은 이 일대가 레저활동에 특별한 위험이 없기 때문에 금지구역 지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환경부는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특별종합대책지역 내에서는 신규 수면 이용행위의 면허·허가·신고·등록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나 군 등은 군북면 대촌리 수상강습 팀의 경우 수상레저사업이 아닌 동호회와 개인들이 수상레저활동을 하는 것으로 제한하는 것에는 미온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인터넷 카페를 개설한 뒤 동호인을 모집해 강습비를 받는 등 편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 지역은 특히 상수원 수질보전특별종합대책지역 1권역으로 수면이용행위가 제한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개의 바지선이 버젓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농가주택으로 건축된 건물이 사실상 팬션으로 편법 이용되는 데다 주말이면 20~30명씩 1박2일씩 숙식해 쓰레기 오염과 수상스키를 끄는 모터보트의 연료 유출사고 등의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들은 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채 강습활동을 벌이고 있어 이용객들이 사고를 당할 경우 보상조차 받지 못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수상레저안전법과 환경부의 고시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영업행위가 아닌 수상레저활동에 대해서는 뚜렷한 금지규정이 없다"며 "지난 달 말 환경부에 군북면 대촌리의 수상레저활동과 관련한 정책질의를 한 상태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Posted by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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