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6. 01:50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하는 신인탤런트 현원희가 화제다.

 현원희는 현원희가 SBS 프리미엄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극본 손혜진, 연출 박흥식)'에서 주연 배우 문정희의 청소년 시절 아역배우로 등장하고 있다.

 문정희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현원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 3회 방송분에서 극중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재인(진재영 분)과 싸우는 장면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현원희의 연기력에 대해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며 많은 고나심을 드러내고 있다.

 현원희는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학교전설' '그대는 별' '분신사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영화같은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정이현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강희 문정희 진재영 등 31살 평범한 여성들의 일과 결혼,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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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