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요가 2일 무사히 입국했다.
쓰촨성 지진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손요가 지난 2일 무사히 한국에 입국해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손요는 입국 후 3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약 보름간 부모님과 지내며 안정을 취하면서 이번 대지진과 관련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지진피해 돕기 모금운동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모금 방법을 알아볼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요는 지난달 12일 여행 가이드 북 집필 차 쓰촨성 근처에서 머물다 지진피해로 인한 고립으로 한동안 연락이 두절돼 팬들의 우려를 증폭시킨바 있다.
인터넷팀
쓰촨성 지진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손요가 지난 2일 무사히 한국에 입국해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손요는 입국 후 3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약 보름간 부모님과 지내며 안정을 취하면서 이번 대지진과 관련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지진피해 돕기 모금운동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모금 방법을 알아볼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요는 지난달 12일 여행 가이드 북 집필 차 쓰촨성 근처에서 머물다 지진피해로 인한 고립으로 한동안 연락이 두절돼 팬들의 우려를 증폭시킨바 있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