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6. 19:35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

다음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장관고시를 앞두고 24일 청계광장에는 수만의 시민들이 다시 모였다. 특히 이날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는 노동자, 농민들과 교사들도 함께 했다. '민중의소리'가 이들의 모습을 화보로 정리했다.

아래는 25일 오전 9시30분분경부터 오후 5시까지의 모습이다. 25일 햇살이 떠오르자 경찰은 참가자들을 본격적으로 연행하기 시작했고 시민들을 거세게 항의했다. 전날 시작한 촛불문화제는 25일 오후까지 계속됐다.

25일 오전 9시경 밤을 샌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다시 청계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25일 오전 4시부터 경찰이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연행하기 시작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경찰이 여성 참가자의 머리채를 붙잡고 연행하고 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경찰이 한 남성의 사지를 들고 연행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35명을 연행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경찰이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연행하자 한 시민이 울부짖고 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25일 새벽 4시부터 경찰은 광화문 우체국에서 촛불문화제 중인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강제 연행하기 시작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25일 새벽 4시부터 경찰은 광화문 우체국에서 촛불문화제 중인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강제 연행하기 시작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25일 새벽 4시부터 경찰은 광화문 우체국에서 촛불문화제 중인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강제 연행하기 시작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25일 새벽 4시부터 경찰은 광화문 우체국에서 촛불문화제 중인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강제 연행하기 시작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25일 새벽 4시부터 경찰은 광화문 우체국에서 촛불문화제 중인 시민들을 폭력적으로 강제 연행하기 시작했다.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25일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
ⓒ 민중의소리

25일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
ⓒ 민중의소리

"미친소도 모자라서 이젠 아주 대놓고 까고 패냐?"
ⓒ 민중의소리

"5공으로 회귀했냐?"
ⓒ 민중의소리

"개념은 어디가고 개소리만 나불대나"
ⓒ 민중의소리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는 이 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열었다.
ⓒ 민중의소리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는 이 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열었다.
ⓒ 민중의소리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는 이 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열었다.
ⓒ 민중의소리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는 이 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열었다.
ⓒ 민중의소리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는 이 날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가 끝난 후 이들은 청계광장으로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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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