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6. 19:37
카와다 아코 카와다 아코 카와다 아코 카와다 아코 카와다 아코 카와다 아코 카와다 아코
가와다 아코 가와다 아코 가와다 아코 가와다 아코 가와다 아코 가와다 아코 가와다 아코

일본은 지금 인기 女아나운서의 자살로 충격
CNBNEWS  기사전송 2008-05-26 16:31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일본 인기 여자 아나운서인 카와다 아코(29세)가 차 안에서 사망한 채 26일 아침 발견되었다.

도쿄도 미나토구 해안의 노상에서 멈춘 승용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차 내에 유서같은 가족에게 남기는 글 같으 것이 발견되었으며 다른 정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1차 결론을 내린 후 자세한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발견 당시 차의 뒷좌석에 연탄 2개가 놓여져 있었으며 카와다 아나운서가 운전석에 가로 누워 있는 것을 지나던 회사원이 찾아냈다고 한다.

발견된 유서로 보이는 글의 내용은 가족에게 보낸 것으로, 감사의 말을 엮은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

카와다 아나운서는 2004년 TBS 방송국 아나운서로서 입사 한 뒤, 아침의 보도 정보 프로그램의 주요 캐스터로 기용되어 이후 인기 아나운서로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작년 3월에 퇴사 후는 프리랜서를 선언하여, 타 방송국인 텔레비 아사히의 「세터데이 스크럼블」의 사회자등을 하고 있는 등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었다.

일본에서는 '카와다 아코의 자살이라니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것이다'라는 의견도 일부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자살의 근거로 최근 카와다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침체되어 있다. 괴롭다"는 등의 심한 우울증과 같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이 발견되어 점점 자살로 확정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Posted by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