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혜윤피디가 코끼리에서 신동엽과 연기자와 연출자로 만나다.
방송인 신동엽-선혜윤 MBC PD 부부가 시트콤에서 연기자와 연출자로 만난다.
신동엽은 4일 오후 7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시트콤 '코끼리'(극본 김균태, 연출 이민호ㆍ선혜윤ㆍ김준현)에서 해영(윤해영 분)의 대학친구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신동엽은 이 시트콤에서 해영의 친구인 디자이너 꼴리오네 신 역을 맡았다. 매출 부진으로 위기에 처한 해영의 쇼핑몰에 도움을 주겠다며 엉뚱한 의상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신동엽은 해영과의 친분과 예전의 추억을 강조하며 과도한 스킨십을 시도한다. 이에 해영의 남편인 영수(권해효)는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선 PD는 최근 실내 세트장 녹화 때 부조정실에서 신동엽의 연기를 직접 지도했다"며 "선 PD도 남편인 신동엽의 연기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신동엽-선혜윤 MBC PD 부부가 시트콤에서 연기자와 연출자로 만난다.
신동엽은 4일 오후 7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시트콤 '코끼리'(극본 김균태, 연출 이민호ㆍ선혜윤ㆍ김준현)에서 해영(윤해영 분)의 대학친구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신동엽은 이 시트콤에서 해영의 친구인 디자이너 꼴리오네 신 역을 맡았다. 매출 부진으로 위기에 처한 해영의 쇼핑몰에 도움을 주겠다며 엉뚱한 의상 디자인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선 PD는 최근 실내 세트장 녹화 때 부조정실에서 신동엽의 연기를 직접 지도했다"며 "선 PD도 남편인 신동엽의 연기를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