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트리플' 여주인공 낙점!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민효린이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PD의 차기작 '트리플'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드라마 '트리플'은 광고회사 직원과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해 여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가 합심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윤정 PD는 "극의 전체를 이끌어 갈 참신하고 가능성 있는 신인 위주로 물색하던 중 민효린의 이미지가 주인공 '하루'와 잘 맞아 캐스팅 했다. 아직 민효린에게 어떠한 색깔도 입혀지지 않은 만큼 무한한 색깔의 그림이 나올 수 있는 친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윤정 PD의 러브콜을 받은 민효린은 "나 역시 작년에 '커피프린스 1호점'의 매력에 푹 빠져 재미있게 봤는데 이윤정 감독님과 같이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무척 설레여서 벌써부터 촬영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민효린은 연기연습과 함께 피겨스케이팅 연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드라마는 내년 1월 초 방영 예정이다.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민효린이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PD의 차기작 '트리플'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드라마 '트리플'은 광고회사 직원과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해 여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가 합심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윤정 PD의 러브콜을 받은 민효린은 "나 역시 작년에 '커피프린스 1호점'의 매력에 푹 빠져 재미있게 봤는데 이윤정 감독님과 같이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무척 설레여서 벌써부터 촬영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민효린은 연기연습과 함께 피겨스케이팅 연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드라마는 내년 1월 초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