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이상형을 밝혔다.
영화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연하남 G드래곤(권지용)을 꼽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고준희는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빅뱅'을 꼽았다. 고준희는 "다섯 명 중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 G드래곤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기도 했다.
고준희는 이어 "영원히 팬으로만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유재석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유재석이 나에게 스튜어디스를 소개해 달라고 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고준희 아버지 직업이 파일럿이다 보니 스튜어디스를 많이 아실 것 같아서"라며 "그땐 여자친구가 없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연하남 G드래곤(권지용)을 꼽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고준희는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빅뱅'을 꼽았다. 고준희는 "다섯 명 중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 G드래곤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기도 했다.
고준희는 이어 "영원히 팬으로만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