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준희 "남들이 뭐래도 난 나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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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05-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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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미니홈피에 지난 주말동안 밝고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한 이와 함께 올린 글에서도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등을 밝히고 있어 이혼의 아픔을 어느 정도 극복한 듯했다. "남들이 뭐래도 난 나대로 산다" "산다는 것,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같은 것. 나는 지금 내가 정해놓은 그곳을 향해 조금씩 한발 한발 내딛는 거야. 기다려랴 내 꿈아, 내가 간다" "나답다는 것, 애써 부저하지도 피하지도 않을께. 나 답다는 것. 그게 결국 나의 본 모습일 테니까. 나답게 나처럼 앞만 보며 달리자. 나의 꿈을 위해"등 지금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글들이 특히 눈에 띄었다. 2006년 5월 결혼한 그룹 지누션의 지누와 배우 김준희는 연예계 소문난 잉꼬커플로 알려졌으나, 올해 3월 성격차이를 이유로 1년 10개월만에 파경을 맞아 충격을 줬다. |
